'제4회 한·중·일 국제문화예술교류전'이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산시 지곡면 해인미술관에서 열린다.

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(이사장 박수복)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, 일본의 중견 작가 84명이 참여해 회화, 서예, 조각, 도자, 공예, 사진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.

전시회는 중국 예문제미술관과 공동 주최하고, 한서대학교와 한국미술작가협회, (사)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가 공동 주관한다.

전시 개막식은 8월 1일 오후 3시 해인미술관에서 개최된다.